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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랜드(MANA) 코인 소개 | 디센트럴랜드에 대해 쉽게 알아보자

by 정보세상00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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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랜드(MANA) 코인 소개 | 디센트럴랜드에 대해 쉽게 알아보자

 

디센트럴랜드 코인(MANA)는 2017년 이더리움 기반으로 시작되었고 메타버스 세계에서 NFT 디지털 부동산으로 유명한 앱입니다. Decentraland라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사용자들은 아바타라는 가상의 캐릭터로 3D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MANA라는 토큰으로 NFT 부동산이자 땅인 LAND라는 땅을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센트럴랜드 코인은 2017년부터 발행했으나 처음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가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꾼 이후에 400% 가량의 급등세를 보였었습니다. 일부 조정이 있긴했어도 여전히 상승세를 보입니다. 또한, 미국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창업자 베리 실버트가 트위터로 디센트럴랜드 마켓 링크를 공유하면서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받게 되었죠. 그가 보유한 디센트럴랜드 코인이 약 1,845개라니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한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어쨌든 또 하나의 이슈가 된 것입니다.

 

 

디센트럴 코인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 부동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뿐 아니라 옷이나 무기 등도 구입하고 직접 챌린지나 콘텐츠를 만들어서 제작도 가능해 메타버스를 잘 표현한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가상공간에서 NFT로 부동산을 사고파는 형태로 거래할 때 MANA 토큰을 사용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렴한 건 1마나부터 시작해서 비싼 건 6천마나 이상이고 캐릭터 소품 역시도 가격차이가 큽니다. 가상세계 안에서 대학교와 미술관, 카지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임대라는 개념도 있어서 수수료를 내고 빌릴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처음에는 격자무늬의 평면 판과 같은 모양에서 네모판을 사게 되면 내 땅이 되어 색이 칠해지는 디지털부동산의 형태였는데 현재는 보다 더 발전해서 3D공간으로 변화되어 캐릭터들과 함께 활동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직접 들어가서 해보니 네모 위에 커서를 올려두면 소유주와 가격 등이 표시됩니다. 가상세계여도 인기 있는 땅이 있고, 가격도 다양해서 현실세계 축소판이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때 LAND의 소유권은 모두 블록체인 상에 기록이 되며,현실과 똑같이 내 땅에 건물을 올릴 수 있으며 내 건물에서 NFT 마켓플레이스와 같은 다양한 사업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센의 메타버스 부동산이 올해 들어서 굉장히 핫해졌는데 2021년 6월 기준으로 디지털 부동산의 매매규모가 6300만달러(700억)이나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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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가장 비싸게 팔린 건 중심지에 위치한 땅으로 20만마나, 한화로 약 6억이상의 가격에 거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땅은 물론이고, 캐릭터들이 입는 옷이나 신발 등을 구입가능하며 모두 고유한 NFT 인증값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센트럴랜드가 일반적인 마인크래프트 게임과 다른 점은 일단 블록체인과 NFT로 내 땅, 자산을 소유를 할 수 있으며, 또한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으로 플랫폼을 만들고 관리를 하는데요. 즉, 회사가 게임을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닌 디센의 가상 세계를 이용하는 모두가 게임을 관리 할 수 있으며 땅거래나 법 같은것도 투표를 통해 정한다고 합니다.

 

 

게임처럼 상호작용도 가능해서 더 매력적인데 중앙집권화된 조직이 관리하는 형태가 아니며, 소프트웨어 규칙과 토지 콘텐츠 등에 수정권한을 가진 어떤 대리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그래픽 사양이 높아서 원할하지 않을 때가 있고 웹기반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점 등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한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디센트럴랜드는 세계 1등거래소인 바이낸스,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등 글로벌 거래소에 많이 상장이 되어 있으며,실시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Decentraland라는 가상 세계를 체험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일 충격적으로 들렸던 것은 도미노피자가 LAND 안에서 가상 키오스크를 운영해서 MANA 토큰을 이용해서 피자를 주문해서 오프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것을 보고 메타버스 세계가 진짜 얼마 안남았구나를 생각했습니다. (현재는 미국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어떤 디지털 부자는 이미 LAND 크게 구입을 해서 '메타주쿠'라는 쇼핑 지구도 만들었는데 나중에 디지털 패션 같은것이나 NFT 마켓 플레이스 상점이 이런곳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니깐 짜릿했습니다. 

 

 

또 한가지, 디센트럴랜드 코인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개발사가 망해도 토지 내용은 기록되기 때문에 소유권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고합니다. 이런 부분도 투자자에게는 안정감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디센트럴랜드에서 뱅크시의 그림 2점을 소더비 라이브 경 매로 진행될 예정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영국에서 200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 1위 소더비 경매회사가 MANA에 경 매장을 만들고 가상화폐로 경매를 진행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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